2011. 2. 6. 23:06
▶ belongings
미국여행에서 돌아온 친구가 "니가 웃을 지도 모르겠지만"이라며 슬쩍 꺼냈다.
보자마자 아프리카가, 그리고 내가 생각났단다.
새로운 내 이름의 이니셜이 들어간 목걸이와 귀걸이도 정말 마음에 들었지만
이건 단순히 기쁘다고 말하기엔 많이 부족한..
빅토리아 시크릿 팬티들 사이에서 단연 빛나는 선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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