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10. 22:53
▶ belongings
어쩌다 들어간 싸구려 악세서리 가게에서 건졌다.
온갖 동물들이 가득한 바구니를 보며 도대체 살 사람이 있을까 싶었지만..
결국 나같은 사람이 사는 모양.
나무로 만든 조악한 뱃지가 필요했던 건 아니고
최근 아프리카에 푹 빠져있기 때문에 데려올 수 밖에 없었다.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녀석들과 함께 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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