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7. 00:21 ▶ nomad/'07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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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가나를 읽을 수 있는 한국인만 아는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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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시간이라 오픈을 하지 않은 가게들이 많았다.
셔터에까지 신경 쓴 모습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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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의 왼편 유리창 안에 작은 연두색이 매달린 무언가가 보이는가?
바로 이 가게의 축소모형이다. 정말 예쁘고 기발했던.
일본의 상점들은 뭔가 평균 이상의 센스가 있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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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국에도 있는 건가? 모형이 분명한 물고기가 자유자재로 돌아다닌다.
너무 신기해서 한참 동안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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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1월에 왠 맨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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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이녀석. 왠지 어설프게 가라데를 따라 하고 "오쓰!"를 연발하며 다닐 것 같다.
목검을 차고 게다까지 신은 소년의 등에는


SAMURAI

라고. (侍는 사무라이를 뜻함)

posted by 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