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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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6 Hainan
마지막으로 중국땅을 밟은 것은 2011년 7월이지만 그땐 한족문화권도 아니었고 일하러 간거라 좀 미묘
이번에도 일하러 간 거지만.. 여튼 실질적으로는 2006년 2월 이후니까 정말 10년만이었는데
세상에. 중국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중국이라는 나라를 싫어할 이유는 차고 넘치지만
기억, 그것도 여행의 기억이 많은 나라는 정말 어쩔 수 없나보다.
그저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기분이 진짜 오랜만이었다. 불타오른다,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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