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7. 30. 23:21 ▶ nomad/'11 Turkey

정작 가장 멋진 오빠는 소심해서 못찍음



돌마바흐체 위용


'가득 찬' 정원이란, 바다를 말했나? 


국화만발


터키!


터키!!


터어키!!



아, 재미없는 사진들 중에 이건 좀 건졌네



너도 나도 천장에 들이대기








이런 걸 봐야 그 시간을 상상하게 된다




휴관일에 혼자 들어와 보고싶은 아름다움



나도 이들 중 한 명


수백 수천년 전에도 이곳을 걸어 올라갔다


뒷모습은 보지 말 걸



기도하기 전에 발닦기


단렌즈로 겨우 잡은 블루모스크 전경. 이거 찍고 얼쩡거리다 이스탄불 대학생들에게 인터뷰 당하다




상상보다 '파랗지' 않았던 건 조명 때문일까..






아이도 들어가서 기도하지만


'남자'만.


왠지 이슬람은 넉넉한 종교같아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실은 물창고지만, 그래도 악랄한 사연 하나 있음직한 지하궁전!



똑딱이로 밝게 찍어보기


기둥도 천정의 벽돌도 궁금


하여간 물만 있으면 동전을 던져댄다


가장 깊숙한 곳에는 메두사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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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만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