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11. 16:38
▶ photo
정작 레프팅 사진은 없지만.. 친구 세 명과 1박2일 나들이.
레프팅+식사 2번+펜션 패키지 비용이 십몇만원이었고 기름값 생각하면 넷이 20만원 정도 쓴 듯.
비온 다음 날이라 물이 불어나 레프팅 하기엔 최적이었으나 그만큼 위험해서
친구 한 명은 죽다 살아나고 팔다리에 피칠갑한 사람들 속출... 뭐 그래도 재밌었음.
엄청 깨끗한 이불. 새로 지은 펜션이라 룸 컨디션이 매우 좋음
바로 옆에서 숯불에 구워 식탁까지 갖다주는 서비스.. 무한 리필 가능
저녁 산책 시작
이틀 동안 혈당량 높인 주범
레프팅에 매우 적절한 이마트표 크록스
근처에 파는 젤리슈즈는 무겁고 잘 벗겨져서 거의 레프팅 중 잃어버린다.
한탄강 하우스 개장
뭐지 이 현상수배범과 진배없는 사진은..
나들이의 마무리는 메기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