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마지막 날, 돌고래와 함께 홍대로 탈출.
이탈리안 브런치를 먹기 위해 찜해둔 곳이 있었는데 예상과 달리 문이 닫혀 있어서..
조금 당황하다가 나머지 초이스 중 아메리칸이 좋냐 프렌치가 좋냐는 돌고래의 질문에
"일식으로."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갔다. 홍대 수카라.
마무리는 한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