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9. 10. 13:53
▶ scrawl
어느새 5를 가리키는 시침을 보고 이제 와서 잠 자긴 틀렸구나 싶어 창문을 열었다가 울컥할 정도의 반가움에 되도 않는 핸드폰 카메라로 찰칵.
반갑고 고맙다.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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